2008년 11월 19일
[실시간 지식] 관동별곡에서 주로 배경이 되는 산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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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별곡 [關東別曲] 정철(鄭澈)의 기행 가사. 지은이가 45세 되던 1580년(선조 13) 강원도 관찰사로 부임해 관동팔경과 내금강·외금강·해금강 등의 절승지를 유람하며, 그 도정(道程)·산수·풍경·고사(故事)·풍속·작자의 소감 등을 읊은 것이다. 성주본(星州本)과 이선본(李選本) 2가지가 있다. 성주본이 71구 145행이고 이선본은 51행에 <어와 뎌 디위 어이면 알 거이고>가 더 있어 73구 146행인데 《협률대성(協律大成)》에서는 3행이 더해져서 모두 79구 149행이다. 전문은 시상의 전개에 따라 크게 4단으로 나눌 수 있다. 1단에서는 향리에 은거하고 있다가 관찰사에 제수되어 강원도 원주로 부임하는 과정을 읊었다. 2단에서는 만폭동(萬瀑洞)·금강대(金剛臺)·진헐대(眞歇臺)·개심대(開心臺)·화룡연(火龍淵)·십이폭포(十二瀑布) 등 내금강의 절경을 읊었고, 3단에서는 총석정·삼일포·의상대의 일출, 경포대, 죽서루, 망양정(望洋亭)에서 보는 동해의 경치 등 외금강·해금강과 동해안에서의 유람을, 4단에서는 작자의 풍류를 꿈속에서 신선과 더불어 노니는 것에 비유하여 읊었다. 음률은 3·4조가 가장 많고, 다음이 4·4조이며, 그밖에 2·4조, 4·3조, 3·3조, 2·3조, 3·2조, 3·5조, 5·2조 등이 나타난다. 전고(典故)와 한문 어구가 흠이기는 하나, 세련된 조사(措辭)와 율조, 은유와 직유, 점층법과 대구법 등을 적절히 구사한 점, 섬세하고도 신선한 묘사 등은 송강의 뛰어난 문장력을 보여준다. 백광홍(白光弘)의 《관서별곡(關西別曲)》의 영향을 받고, 조우인(曺友仁)의 《관동속별곡(關東續別曲)》과 박순우(朴順愚)의 《금강별곡(金剛別曲)》에 영향을 주었다. 《송강가사(松江歌辭)》와 《협률대성(協律大成)》에 실려 전한다. 《송강별집추록유사》에는 번사(飜辭)라 하여 청호(靑湖) 이양렬(李揚烈)·김상헌(金尙憲)·김만중(金萬重)의 한역가가 전한다.
[출처] 엠파스 실시간 지식 (http://kdaq.empas.com/)
[원문] [실시간 지식] 관동별곡에서 주로 배경이 되는 산.. (게임 > 놀이·오락 )
# by | 2008/11/19 19:05 | 테마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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